코레일 분실물,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 찾는 방법

코레일 분실물 찾기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혹시 코레일 열차를 이용하다가 물건을 잃어버리신 적이 있으신가요? 제일 흔한 분실물로는 휴대폰이 있을 거고, 요즘에는 귀에 꽂는 에어팟, 주머니에 넣었다고 생각했는데 사라지는 지갑 등이 있습니다. 그럴 때는 최대한 신속하게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게 우리가 해야 하는 코레일 분실물 조치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글의 서두에서는 만약에 여러분들께서 코레일 열차에서 바로 하차한 다음에 분실물이 생겼다는 걸 깨달았을 때 사용하면 좋은 조치 방법이고, 중후반에는 잃어버리고 나서 시간이 지났을 때 사용하면 좋은 방법들을 기재해놓았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하차하고 나서 바로 알아차렸을 때 찾으면 제일 좋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상황에 필요한 방법들을 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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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분실물 즉시 신고 및 문의

 

 

01. 제일 먼저 해야할 것이 여러분들이 물건을 잃어버린 것에 대해서 전화로 신고를 해야 합니다. 전화번호는 1544-7788입니다. 신고를 할 때 중요한 점은 시기입니다. 만약에 여러분들이 코레일에서 내린 다음에 바로 알게 되었다면 열차번호 / 승차 호자 / 좌석번호를 빠르게 말해야 전달해야 합니다. 통화량이 많아서 통화가 지연되는 경우에는 앞에서 말한 상황들을 기록해두시는 걸 권장해드립니다.

 

 

 

코레일 측 전화 번호 확인

02. 위에 있는 방법은 철도고객센터에 전화하는 방법입니다. 근데 잃어버린 지 꽤 되어서 알게 된 경우에는 유실물보관소에 전화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자신이 내린 역 기준으로 분실물이 보관되어 있을 것 같은 곳을 몇 군데 추려서 전화를 해보는 것 입니다. 물론 시간이 걸리는 방법이긴 하나, 정말 소중한 물건을 찾기 위해서는 다 해보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국 분실물보관소 전화번호

 

 

인터넷으로 코레일 분실물 조회

LOST112 사이트 접속

 

03. 보관소에 들어오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사용하는 방법이 바로 인터넷 조회입니다. 저도 실제로 이 방법을 통해서 제 에어팟을 찾은 경험이 있습니다. 그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LOST112 사이트에 들어갑니다.

 

 

04. 습득물 상세 검색이라고 있습니다. 습득물 상세 검색에서 [찾기]를 눌러주세요.

 

 

05. 여러분들이 잃어버린 물건 품목을 선택해서 들어가주세요. 저는 제일 많이 잃어버리는 휴대폰을 선택해보겠습니다.

 

 

06. [습득기간]에 여러분들이 잃어버린 날을 기준으로 현재 기간까지 체크를 해주세요. 언제 분실물센터로 들어올지 모르기 때문에 분실물 발생 시간부터 현재 시간으로 하는 걸 권장해드립니다.

 

 

07. 해당 리스트에서 여러분들의 분실물로 추정되는 항목에 들어가줍니다.

 

 

08. 만약에 해당 사항이 여러분들과 맞다고 판단이 되면, [보관장소 연락처]로 전화를 해보시는 걸 권장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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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코레일 분실물이 발생했을 때 취해야 하는 조치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글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실제로 저는 제 에어팟을 잃어버렸을 때 해당 방법으로 찾은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쉽지는 않았습니다. 잃어버리고 나서 거의 매일 들어가서 조회를 해서 겨우 찾았습니다. 그리고 상담사한테 전화를 드려도 사실상 그분들도 언제 분실물이 들어올지, 그리고 자신의 담당 지역에 들어올지 알 수 없기 때문에 확실성 있는 말은 안 해줍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물건일 경우에는 오늘 알려드린 방법을 다 동원해서라도 찾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물품을 보관하는 기간이 정해져 있더라고요. 보통 보관소에 들어오고 나서 약 6개월 정도 보관을 한다고 합니다. 근데 6개월이 지나고 나서 주인이 안 올 경우에는 폐기처분을 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보관소도 공간이 한정되어 있다보니까, 어쩔 수 없는 폐기처분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꼭 분실물을 찾아서 해결하셨으면 좋겠습니다.